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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2’에서 딸 애나(린제이 로한 분)의 차량인 제네시스 GV80/사진=현대차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디즈니 신작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2’를 통해 전 세계 관객과 만난다.
제네시스는 GV60과 GV80이 영화 속 주인공들의 주요 차량으로 등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제네시스 최초 전용 전기차 GV60은 엄마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 분)의 차량으로,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전한다. 글로벌 대형 럭셔리 SUV GV80은 딸 애나(린제이 로한 분)가 몰며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다.
이번 영화는 2004년 개봉한 ‘프리키 프라이데이’의 속편으로, 한 차례 몸이 뒤바뀌었던 엄마와 딸이 세대를 초월해 다시 한번 예측불가한 상황에 빠지며 가족애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V60과 GV80을 통해 영화 속 캐릭터와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관객들이 스크린을 통해 제네시스만의 감성과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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