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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로고 이미지/사진=두산그룹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두산연강재단이 2025년도 ‘두산연강 고교 장학생’으로 499명을 신규 선발하고, 총 5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외부 장학금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서울 외곽 지역 6개 고등학교를 새롭게 포함해 장학생 선발 범위를 확대했다.
두산연강재단은 이번 상반기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두산꿈나무 장학생’, ‘기술인재 고교 장학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총 30억 원 규모의 연간 장학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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