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김하늘 기자] (사)한국예술행정협회는 “위니아트컴퍼니 김용기 대표가 한국예술행정협회 회장에 취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유원희 회장과 함께 한국예술행정협회를 이끌게 될 김용기 회장은 협회의 창립 멤버이자 상임고문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서울광진문화재단 초대사장을 역임해 지난 20여 년간 문화예술계 권익과 문화소외계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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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트 김용기 대표/사진=소셜밸류 DB |
국내 최초의 문화예술공간 전문운영회사 위니아트컴퍼니의 설립자인 김용기 회장이 경영하는 건국대 새천년관은 2022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문화예술공연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원에서 후학을 양성 중인 김용기 회장은 예술나눔포럼(ASF) 회장을 비롯해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 이사장, 한국실업농구연맹 부회장,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사외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국예술행정협회는 음악·미술·무용·영화·연극 등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창작 활동 지원과 행정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사단법인이다.
매년 정기 포럼을 개최해 예술행정의 방향성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공연기획사 자격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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