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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동물복지 식품 브랜드 ‘동물복지 지구식단’의 마켓컬리 전용 신제품 치킨 3종/사진=풀무원 제공 |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지속가능식품 시장 성장을 리드하고 있는 풀무원이 온라인몰 마켓컬리에서 ‘지구식단’ 브랜드 론칭 기념 기획전을 연다.
풀무원은 식물성 대체육을 포함한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의 론칭을 기념하여 마켓컬리서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1주일간 ‘풀무원 브랜드 위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켓컬리에서 풀무원 제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기획전 동안 다양한 품목을 특가 판매한다.
특히 지구식단의 대표 제품인 두부면, 두부텐더, 식물성 동글떡볶이, 식물성 대체육을 소재로 한 식물성 제육철판볶음밥, 식물성 한식교자 2종(두부김치·표고야채)을 최대 34%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풀무원의 또 다른 인기 제품들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마켓컬리는 특히 ‘풀무원 브랜드 위크’를 맞아 풀무원 동물복지 식품 브랜드인 ‘동물복지 지구식단’의 신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마켓컬리 전용 신제품은 치킨 3종 ‘케이준 치킨텐더’, ‘순살 크리스피치킨’, ‘한입 쏙 팝콘치킨’이다. 제품은 전부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신선 국산 닭고기만을 사용해 ‘나와 지구를 위한 동물복지’의 가치를 온전히 담았다. 3종 모두 기름 두를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어 간편 조리로 바삭하고 맛있는 치킨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풀무원은 새로운 지속가능성 식문화를 제안하며 국내 지속가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마켓컬리는 건강과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양사가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여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마켓컬리는 비건 카테고리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동물복지 인증 원료만 사용한 제품 등 지속가능식품을 구매하는 MZ세대 소비자도 많이 확보하고 있다. 풀무원은 마켓컬리 전용 제품을 추가 출시하는 등 마켓컬리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신규 브랜드 ‘지구식단’과 풀무원의 지속가능 가치를 널리 알려갈 계획이다.
한편 풀무원은 식물성 대체육을 비롯한 식물성 식품과 동물복지 식품을 핵심으로 하는 지속가능식품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기 위해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신규 론칭하고, 미래 먹거리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구식단은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과 동물복지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기반으로 하는 ‘동물복지 지구식단’ 2개 하위브랜드로 구성해 건강과 맛뿐만 아니라 가치소비를 가능하게 하는 식단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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