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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나뚜루 시그니처 서울대입구역점' 전경. /사진=롯데제과 제공 |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롯데제과(대표 이영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이달 24일 '나뚜루 시그니처 서울대입구역점'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나뚜루 시그니처 서울대입구역점'은 식물 편집숍 '가든어스'와 협업 매장을 구성했다.
매장 입구 테라스 공간부터 남천·사철나무·수국·그라스 등 다양한 식물을 배치, 다른 카페와는 차별화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매장 내부엔 숲속에 온 듯 다양한 식물들로 둘러싸인 '포레스트 쇼케이스'를 별도로 둬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했다.
화장실도 식물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는 등 자연을 강조하는 '나뚜루' 브랜드 정체성(BI)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 해당 매장에서는 특별한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나뚜루 대표 메뉴 '녹차아이스크림'을 부드러운 질감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마련했다. 또 기존 아인슈페너에 내가 원하는 사진과 이미지, 메시지 등을 에스프레소로 인쇄할 수 있는 '나만의 아인슈페너'도 매장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또 '가든어스'와 제작한 플랜트 키트·가방·티셔츠·모자·피크닉 매트 등 굿즈도 판매한다.
'나뚜루 시그니처'는 작년 서울 마곡나루역점을 시작으로 이번 서울대입구역점 등 7개 매장을 운영한다. 색다른 인테리어와 다양한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는 디저트카페로 거듭난 '나뚜루 시그니처'는 MZ세대에게 다가서도록 다양한 상권에 재미 있는 이색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 프렌차이즈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한편 나뚜루는 1998년 국내 처음 론칭한 고품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롯데중앙연구소의 품질 관리와 제주도산 첫물 녹차, 글로벌 친환경 RA 인증 천연 바닐라향 등 엄선한 고품질 원료로 진한 자연의 맛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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