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울대·KAIST와 AI 공동연구…관련 기술 내재화 추진

K-IT/Comm. / 최연돈 기자 / 2026-08-30 10:00:50
추론·행동예측·프롬프트 압축 연구…에이전틱·피지컬 AI 협력 확대
▲ 서울 서초구 KT 우면연구센터에서 열린 서울대-KT-KAIST 산학 공동연구 최종 성과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KT가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인공지능(AI) 분야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KT는 KT우면연구센터에서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과 함께 '산학 공동연구 최종 성과 워크숍'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KT는 서울대와 자율형 에이전트를 위한 상황 맥락 추론, 추론형 AI 평가 기준 개선, 한국적 데이터셋 확보와 행동 예측 모델 개발, 사용자 피드백 강화학습 프레임워크 등을 연구했다.

또 KAIST와는 프롬프트 압축과 최적화 기술을 연구했는데, 대규모 언어모델의 입력 처리 부담을 줄이고 AI 모델과 에이전트 서비스의 추론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KT는 이번 공동연구로 확보한 핵심 연구 성과가 모델·플랫폼·서비스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기술 검증과 내재화를 추진한다.

또 기술 수요를 반영한 후속 과제를 발굴해 에이전틱 AI, 피지컬 AI, 토큰 효율화 등의 분야에서 연구개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재형 KT AX미래기술원장 상무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대학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개발 협력 모델을 확대하고 연구 결과가 KT의 AI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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