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 ‘추석 연휴 마지막 찬스’ 프로모션 진행

라이프 / 한시은 기자 / 2025-08-28 09:12:08
패키지 예약 34.5% 증가, 베트남·일본·서유럽 인기
국내외 항공사 좌석 대량 확보, 맞춤형 일정·예산 지원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출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추석 연휴 마지막 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는 개천절(10월3일)부터 추석, 한글날(10월9일)까지 이어지면서 연차 없이 최대 7일, 연차 사용 시 최대 10일의 휴가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오랜 연휴를 활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 수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인기 여행지 프랑스 파리/사진=교원투어 제공

 

교원투어가 10월3~9일 추석 황금연휴 상품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패키지 예약 건수가 34.5% 증가했다. 올해 황금연휴 길이가 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 인기 순위는 베트남이 전체 예약의 18.3%로 1위, 일본이 11.5%로 2위, 서유럽이 10.9%로 3위를 차지했다. 중국(8.8%)과 동유럽(8.7%)이 각각 4, 5위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유럽 지역의 예약 비중이 3.8%p 증가하는 등 장거리 여행지 선호도가 높아졌다.

여행이지는 연휴에 맞춘 다양한 출발 상품(유럽·남태평양·미주·동남아·일본·중국·동유럽·대만·홍콩·마카오·지방 출발)을 선보이며, 대한항공·아시아나·티웨이·에어프레미아 등 국내외 항공사 좌석을 대량 확보했다. 직항·경유 등 여러 좌석 옵션으로 일정 및 예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추석 연휴 마지막 찬스’ 프로모션 상세 내용은 여행이지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올 추석은 역대급 황금연휴로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직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고객도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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