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CDP 기후변화 평가 2년 연속 ‘리더십 A’

ESG경영 / 최연돈 기자 / 2025-12-11 09:12:50
기후리스크 분석·탄소중립 목표 고도화 인정받아 글로벌 최고등급 획득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탄소경영 평가 기관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의 2025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통신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최상위 수준의 탄소경영 체계를 인정받은 사례로 주목된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사진=LG유플러스 제공

 

CDP는 전 세계 2만40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 온실가스 배출 정보, 감축 실적 등 환경 경영 전반을 검증하는 글로벌 평가 기관이다. 기업의 기후 거버넌스, 리스크 관리, 기회 요인 분석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금융기관의 ESG 투자 의사결정을 돕는 역할을 한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평가에서 기후변화 관련 위험·기회 분석의 고도화, 자가 태양광 발전 도입 등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기후 대응 체계 강화, 탄소중립 목표 향상 등 차별화된 탄소경영 활동을 인정받으며 최고 등급에 올랐다. 특히 정교한 기후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과 중장기 감축 목표의 신뢰성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ESG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왔으며,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통신업계 최초로 IFRS(국제회계기준) S1·S2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고, 올해는 ‘KSSB 제2호 기후 관련 공시 보고서’를 추가로 내놓으며 글로벌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정보 제공을 강화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LG유플러스는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10년 연속 수상했으며,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받는 등 환경경영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세계적인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책임 있는 경영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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