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무더운 계절 추가 재료 없이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초계 막국수 2종 눈길

라이프 / 김완묵 기자 / 2023-06-16 09:19:10
물막국수·비빔막국수...구수한 메밀면과 시원한 육수, 매콤달콤 비빔장의 조화
새콤한 절임무와 닭가슴살 고명 동봉, 전문점 수준의 초계 막국수 맛 구현 평가
▲오뚜기 초계막국수 2종(물, 비빔) 시뮬컷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오뚜기가 초여름 더위를 식혀줄 프리미엄 냉장면 ‘초계 막국수’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오뚜기가 내놓은 신제품 ‘초계 막국수’는 ▲초계 물막국수 ▲초계 비빔막국수 등 2종으로 구성된다. 구수한 메밀면과 육향 가득한 육수, 감칠맛 나는 비빔장에 새콤한 절임무와 닭가슴살 고명을 동봉했다고 전했다. 

 

게다가 기존 HMR 냉장면의 면, 육수, 비빔장이라는 단순한 구성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추가 재료 없이도 완전한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제품 2종 모두 육수와 비빔장을 제공해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조절해가며 요리하고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초계 물막국수’는 담백한 메밀면에 육수를 부어 시원하게 즐기는 제품으로 동봉된 육수를 냉동실에 살짝 얼렸다 먹으면 더욱 맛있으며, 기호에 따라 비빔장을 추가하면 매콤한 물막국수로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초계 비빔막국수’는 구수한 메밀면 위에 매콤달콤한 비빔장을 얹어 비벼 먹는 막국수로, 취향에 따라 동봉된 육수를 부어 먹으면 자작한 국물이 있는 비빔막국수가 완성돼 감칠맛이 더욱 살아난다. 

 

오뚜기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시원한 음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추가 재료 없이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초계 막국수’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갈수록 세분화되는 소비자 취향을 겨냥해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갖춘 면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는 지난해 여름부터 프리미엄 냉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면, 육수, 비빔장이라는 일반적인 구성과 다르게 각 면 요리와 잘 어울리는 고명 구성을 동봉해 소비자가 별도로 고명을 추가하지 않아도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초계 막국수 2종을 포함해 ▲고기고명 평양 물냉면 ▲코다리 회냉면 ▲불고기 쫄면 ▲차슈 돈코츠라멘 ▲니꾸우동 등 총 7종의 라인업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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