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밸류=한시은 기자] 파리바게뜨는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의 첫 음료 제품으로 ‘저당 요거트 쉐이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저당 요거트 쉐이크’는 100g당 당류 2.4g으로, 음료 1잔 기준으로 특허받은 생(生)유산균이 30억 CFU(보장균수) 이상 함유돼 있다. 파리바게뜨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의 정체성인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적용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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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에서 선보인 ‘저당 요거트 쉐이크’/사진=SPC 제공 |
저당·건강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요거트의 상큼하고 진한 풍미를 음료 한 잔에 그대로 담아냈다. 얼음과 함께 블렌딩한 ‘쉐이크’ 형태로 무더운 여름철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깨고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건강빵 제품 ‘파란라벨’을 선보이고 있다. 6월 케이크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음료 제품을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시원한 음료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모토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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