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준, 최강록·손종원 제치고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 셰프 선두

K-Enter. / 박완규 기자 / 2026-08-27 09:42:36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1억5758만8825건을 분석한 결과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 1위에 장항준이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온라인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시스템이다.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활동 등 일상에서 축적되는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진단한다는 점에서 기존 여론조사를 보완하는 객관적인 참고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은 인문·과학·심리·요리·스포츠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엔터테이너 중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인을 대상으로, 2026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억5758만8825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은 장항준이 1위를 탈환했으며, 권성준(2위), 오은영(3위), 최강록(4위), 이동진(5위), 박세리(6위), 이호선(7위), 손종원(8위), 장성철(9위), 최태성(10위) 등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전문가 엔터테이너는 특정 분야의 지식과 경험에 대중 친화력을 더해 새로운 콘텐츠 가치를 만들어내는 영역이다. 유튜브와 SNS 등 플랫폼이 다변화되면서 전문성을 얼마나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느냐가 대중적 파급력을 좌우하고 있으며, 개성 있는 캐릭터와 확장성 역시 주요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덧붙여 “이번 K-브랜드지수에서는 장항준이 특유의 입담과 방송을 기반으로 1위를 탈환하며 경쟁력을 확인했고, 권성준은 요리 실력과 예능적 매력을 결합한 활약으로 2위까지 상승했다. 장성철은 시사 이슈를 다루는 활발한 행보와 폭넓은 소통을 바탕으로 톱10에 재진입했다. 이번 순위는 전문 영역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전달력이 인지도와 화제성을 높이는 중요한 동력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권성준 셰프는 정통 이탈리안 조리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미식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으며, 최강록 셰프는 독창적인 요리 철학과 개성 있는 캐릭터로, 손종원 셰프는 미쉐린 파인다이닝의 정교한 퀴진을 선보이며 각자의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전문가 엔터테이너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인공지능(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해 산출된다.

한편,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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