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골드키위 식감 살린 신제품 ‘골드키위알맹이’ 출시

유통·생활경제 / 소민영 기자 / 2025-07-03 09:07:19
골드키위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
치아씨드로 톡톡 씹히는 맛까지 표현
▲오리온 신제품 ‘골드키위알맹이’ 제품 이미지/사진=오리온 제공

 

[소셜밸류=소민영 기자] 오리온은 골드키위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젤리 신제품 ‘골드키위알맹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2023년 선보인 그린키위 맛의 ‘키위알맹이’에 이어, 상반된 매력의 골드키위 맛을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골드키위알맹이는 쫄깃한 겉 식감에 속을 사르르 녹는 말캉한 속살 젤리로 채워 진짜 키위를 먹는 듯한 맛과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실제 과즙을 함유해 황금빛의 잘 익은 달콤한 골드키위 맛을 살렸으며, 치아씨드로 톡톡 씹히는 씨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달콤한 골드키위알맹이는 새콤한 맛이 특징인 그린키위 맛의 키위알맹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오리온은 키위를 좋아하는 소비자 사이에서도 ‘골드키위파’와 ‘그린키위파’로 나뉘는 점에 주목해, 두 가지 키위 맛을 모두 선보임으로써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21년 첫 선을 보인 알맹이 젤리는 실제 과일을 먹는 듯한 맛과 겉과 속이 다른 이중 식감, 모양과 색상까지 정교하게 구현하는 등 차별화된 콘셉트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에서 ‘K젤리’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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