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김대희 "여긴 그냥 절벽" 비현실적 수직 절벽에 '멘붕'

K-Enter. / 이정근 기자 / 2026-06-26 09:17:17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중국 태항산을 찾은 '독박즈'가 압도적인 자연 풍경에 감탄을 쏟아내는 한편, 절친들만 가능한 거침없는 입담으로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한다.

 

2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의 대표 절경으로 손꼽히는 태항산을 여행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낸다.

 

▲'독박투어'./사진=채널S, E채널

 

이날 멤버들은 첫 일정으로 천계산 전망대를 방문하기 위해 전용 셔틀버스에 오른다. 버스 창밖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절벽과 협곡이 펼쳐지자 모두가 연신 탄성을 터뜨리며 눈을 떼지 못한다.

 

분위기를 이끈 사람은 장동민이었다. 그는 절벽을 가로지르는 산길인 '괘벽공로'와 태항산 곳곳에 조성된 터널의 유래를 설명하며 현지 가이드 못지않은 해박한 지식을 선보인다. 주민들이 오랜 시간 직접 바위를 깎아 길을 만들었다는 이야기에 멤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홍인규는 "정말 아는 게 많다"며 감탄했고, 김준호 역시 예상 밖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이를 듣던 유세윤은 "검색해 보면 설명이 조금씩 다를 수도 있다"며 슬쩍 장동민 놀리기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멤버들의 장난에도 장동민은 특유의 시원한 웃음으로 응수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이어 도착한 천계산 전망대에서는 더욱 압도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장동민은 노자가 오랜 기간 수행한 장소로 알려진 '귀진대'를 소개하며 함께 이동하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귀진대로 향하는 길은 절벽을 따라 설치된 계단이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 김준호는 선뜻 발을 떼지 못하고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홍인규 역시 다리가 후들거린다며 겁먹은 반응을 보이고, 김대희도 절벽 아래를 바라본 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다섯 사람이 아찔한 절벽길을 극복하고 귀진대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는 수십 년 동안 함께 활동해온 개그맨 절친들이 만들어내는 꾸밈없는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장난과 예측할 수 없는 티키타카,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이 여행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매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독박투어'는 시즌4를 맞아 두 번째 방문 국가로 중국을 선택, 태항산에서 펼쳐질 유쾌한 이야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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