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건강죽 조리도 가능해 서브 밥솥으로도 활용도 높아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는 심플한 디자인에 알찬 기능까지 갖춰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미식가전 ‘2인용 전기 보온 밥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1~2인 가구의 비율은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 속 필요한 만큼 간편하게 미식을 즐기고자 하는 소형 가구의 니즈를 반영해 미니멀 디자인과 깜찍한 크기는 물론 실용성을 두루 갖춘 밥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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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에서 선보인 2인용 전기 보온 밥솥/사진=쿠쿠 제공 |
신제품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그레이스 화이트 ▲퓨어 아이보리 ▲퓨어 핑크 등 따뜻한 색감의 3종 컬러로 어떤 주방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
실제 사용 시 느낄 수 있는 체감 성능에도 중점을 뒀다. 제품 상부는 터치만으로 취사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함을 높였고, 상부의 쿠킹 프로세스 바를 통해 실시간으로 취사 상태를 확인하고 남은 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 또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백미와 잡곡은 물론 아기의 식사량에 맞는 이유식과 건강죽 등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내부에는 쿠쿠가 연구한 물조절 가이드가 있어 항상 일정하게 맛있는 밥맛을 유지할 수 있다. 또 긁힘이나 열에 강한 논스틱 코팅 내솥을 적용해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아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커버는 분리형으로 손쉽게 떼어내 세척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밥솥을 휴대할 경우 분리형 전원 코드로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보관에도 용이하다. 또 물 흐름 방지 실리콘 코드 커버를 적용해 취사 중 수증기로 인한 감전 및 화재 사고를 방지한다. 이외 최장 12시간까지 작동하는 보온 및 예약 기능으로 맛있고 따뜻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쿠쿠는 캠핑족을 위해 포터블 2인용 전기밥솥 보관가방을 출시했다. 이동 및 보관 시 편의성을 더하기 위해 출시한 이 제품은 별매품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원형 지퍼풀러 및 슬라이드, 엠보 프린팅 안감에 토이론 폼을 더해 밥솥 보관이 용이하게 디자인했다. 폴리 600D 원단으로 내구성과 형태력도 강화했다.
쿠쿠 관계자는 “프리미엄 밥솥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세에 있지만, 미식가전을 찾는 1~2인 가구에도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인덕션,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음식물처리기, 식기세척기 등 쿠쿠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한 미식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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