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검정약콩분말과 검정 쌀로 영양은 물론 풍미, 식감 살려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생효모로 발효한 ‘검정콩 식사빵’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식사 형태가 간편식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간식을 먹듯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스내킹(snacking)’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간편함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한 끼 빵’ 트렌드는 특히 웰니스 지향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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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에서 선보인 ‘검정콩 식사빵’ 2종/사진=풀무원 제공 |
스내킹 트렌드에 맞춰 올가는 웰니스 지향 소비자들을 위해 식물성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식사빵인 ▲검정콩 식빵 ▲검정콩 모닝빵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식사빵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이번 신제품 ‘검정콩 식사빵’ 2종(검정콩 식빵·검정콩 모닝빵)은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하고, 반죽에 우유 대신 검정콩 두유를 넣어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국산 검정약콩분말과 검정 쌀을 더해 고소한 풍미와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무항생제 계란과 목초 원유로 만든 뉴질랜드산 앵커 버터를 사용하고 생효모와 젖산균으로 발효해 더 촉촉하고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올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웰니스 지향 소비자들의 식사 트렌드를 반영해 식물성 단백질 함유 식사 대용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식사빵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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