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서울시, 김포 농가서 일손돕기…36명 참여

K-Finance / 변호인 기자 / 2026-10-27 09:03:15
애호박 농가 생육관리·수확 작업 지원…수확철 인력난 해소 협력
농촌 일손 부족·주거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연계 방안도 논의

[소셜밸류=변호인 기자] NH농협생명이 서울시 및 서울노숙인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경기도 김포시 농가를 찾아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는 동시에 농촌 인력난과 주거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을 연계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23일 김포시 소재 애호박 농가에서 민관협력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박월진 서울시 복지실 서기관, 김욱 서울노숙인일자리지원센터 관장 등 총 36명이 참여했다.

 

▲ 지난 23일 경기 김포시 애호박 농가에서 열린 농촌일손돕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김욱 서울노숙인일자리지원센터 관장, 박월진 서울시 복지실 서기관,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 김명희 김포농협 조합장./사진=NH농협생명 제공

참석자들은 애호박의 원활한 생육을 위한 곁순 제거 작업과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농가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환경을 정비하는 등 수확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영농활동을 지원했다.

농작업을 마친 뒤에는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와 주거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NH농협생명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서울시 및 관계기관과 농촌 지원과 일자리 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협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촌의 일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지자체 등 다양한 주체가 힘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넓혀 농촌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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