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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몬 제공. |
[소셜밸류=이호영 기자] 티몬(대표 류광진)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펼치는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젝트가 다채로운 지원 활동에 힘입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티몬은 지난 4월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원이 필요한 700여 소상공인을 선정, ▲온라인용 상세 페이지 제작 ▲특별 기획전 ▲전용 쿠폰 마케팅 등을 연계 운영하며 효과적인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특히 티몬은 상품 특장점을 강조할 수 있도록 기획부터 촬영까지 상품 상세 페이지를 전문적으로 제작해왔다. 여기에 온라인 판매를 위한 기초 컨설팅과 특화 기획전을 구축해 노출을 강화하는 등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다각도로 펼쳐왔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해누리 김부각' 경우 상세 페이지 제작 지원을 받은 후 지난 9월 매출이 월 평균 대비 33배 상승했다. 김부각 상품 특징을 살린 상세 페이지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티몬 기획전을 통해 온라인 판로를 넓히며 매출 상승 효과로 이어진 것이다.
현재 티몬이 지원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들 1800여 상품들은 '뉴-트로 컬렉션' 기획전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식품·패션 뷰티·리빙 등 다양한 고품질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이며 매일 선착순 2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티몬 정해영 상생협력실장은 "티몬이 가진 커머스 노하우가 소상공인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지속 협력하며 더 많은 소상공인들 성장을 견인하며 판로를 넓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티몬은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접근성이 부족했던 소상공인 상품을 판매하는 다양한 기획전을 비롯해 티몬의 라이브 커머스 '티비온'으로 성공적인 온라인 진출을 돕는 등 소상공인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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