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패션의 거장 후지와라히로시가 디자인한 새로운 음료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가 스트릿 감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탄산수 ‘웨이드 프라그먼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웨이드 프라그먼트 탄산수’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프라그먼트’, IPX의 버추얼 캐릭터 ‘웨이드’와 협업해 새로운 스타일의 캔 탄산수다. 힙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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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모델이 ‘웨이드 프라그먼트’ 굿즈 티셔츠를 착용하고 ‘웨이드 프라그먼트 탄산수’를 선보이고 있다./사진=GS리테일 제공 |
디지털 아티스트 웨이드의 얼굴과 프라그먼트 로고가 디자인된 감각적인 캔에 리실러블 리드(Resealable Lid)를 더해 재밀봉이 가능해 탄산이 오래 유지된다. 또 일반 플라스틱 병이 아닌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을 고려했다.
GS25는 이번 컬래버를 기념해 웨이드 얼굴과 프라그먼트 로고가 디자인된 각종 패션용품을 선보이며 브랜드와의 협업 범위를 확장했다. 굿즈 상품으로는 ▲반팔티셔츠 2종(각 8만8000원) ▲코치자켓(18만5000원) ▲헬리녹스캠핑체어(23만원) ▲헬리녹스선쉐이드(19만원) 등이 출시된다.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오는 22~28일 한정 수량으로 사전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25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브랜드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차별화된 탄산수 ‘웨이드 프라그먼트’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일상 속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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