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중 화재 막았다” 쿠팡, 배송 중 화재 진화 영웅 조명

Social / 한시은 기자 / 2026-04-07 08:55:05
제주 퀵플렉서, 초기 진화로 40여 가구 피해 예방
“일상 속 영웅 발굴” 스토리 콘텐츠 강화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쿠팡은 배송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며 위급 상황에서 이웃의 안전까지 지켜낸 사례를 조명하는 ‘의인 시리즈’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첫 번째 주인공은 지난 1월 새벽배송 중 화재를 초기 진화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은 제주 천상로지스틱스 소속 퀵플렉서 우성식 씨다. 영상에는 우성식 기사의 당시 상황과 일상, 지역 주민들의 감사 메시지 등이 담겼다. 

 

▲ 김영웅 CLS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지난 1월27일 오후 7시 제주시 CLS 제주1캠프에서 우성식씨에게 감사패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사진=쿠팡 제공

 

우성식 기사는 1월12일 오전 4시42분 제주시 연동의 한 아파트에서 배송 중 지하 1층에서 발생한 연기를 발견하고 초기 진화에 나선 뒤 119에 신고했다. 그의 신속한 대응으로 약 40여 가구 주민들은 피해 없이 상황을 넘길 수 있었다.

두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야간 배송을 선택했다”며 “주 3회 새벽배송을 하고 있으며 교통 체증이 없어 효율적이고 수익도 안정적인 편”이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아파트 주민 대표 등 5명이 감사 편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는 장면도 담겼다. 주민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해준 덕분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성식 기사의 공로는 공식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2일 오영훈 지사가 표창패를 수여했고,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도 1월27일 제주1캠프에서 감사패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우성식 기사는 “저희 아이들에게도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서 제주의 밤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에는 위급한 상황에서 세상의 빛이 되어준 따뜻한 의인들이 많다”며 “의인들은 너무 당연한 일을 했다고 말하지만 쿠팡은 앞으로도 이들의 헌신을 조명해 ‘일상 속 영웅들’의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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