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2' 블랙퀸즈, 더 강해진 경기력으로 시즌2 출격

K-Enter. / 이정근 기자 / 2026-06-11 09:04:14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채널A ‘야구여왕2’가 새 티저를 공개하며 돌아온 블랙퀸즈의 놀라운 변화를 예고했다.

 

지난 시즌 여자 야구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며 화제를 모았던 ‘야구여왕’은 다양한 종목의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야구에 도전하는 성장 프로젝트다. 특히 선수들의 진정성 있는 노력과 팀워크, 그리고 경기력 향상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야구여왕'2./사진=채널A

 

오는 7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시즌2에서는 한층 성장한 블랙퀸즈가 다시 그라운드에 나선다. 최근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영상에는 휴식기를 거치며 실력을 끌어올린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선수들은 저마다 본업에 복귀해 활동하면서도 꾸준히 야구 훈련을 이어갔다. 오랜만에 다시 모인 이들은 "빨리 야구를 하고 싶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실제 경기에서는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기량을 선보였다.

 

가장 큰 변화는 마운드에서 확인된다. 타자로 활약했던 송아는 비시즌 동안 투수 전향을 준비했고, 실전에서는 선발투수로 나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인다. 강해진 구위와 자신감 넘치는 피칭에 현장 관계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야카 역시 투수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꾸준한 훈련 끝에 실전 무대에서 삼진을 잡아내며 자신의 발전을 증명했고, 코칭스태프의 박수갈채를 받는다.

 

수비력 또한 눈에 띄게 향상됐다. 김성연은 3루에서 빠른 반응과 정확한 송구로 안정감을 더했고, 박하얀은 외야수로 변신해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를 선보인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 펼친 다이빙 캐치는 블랙퀸즈의 달라진 경쟁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공격 부문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이수연은 장타력과 적극적인 주루 능력을 앞세워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며 존재감을 발휘한다. 여기에 주장 김온아는 시즌 목표로 전승을 선언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티저 말미에는 시원한 홈런 장면까지 공개돼 블랙퀸즈의 한층 강력해진 공격력을 예고한다. 지난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단단해진 선수들이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야구여왕'은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총출동, 야구에 첫 도전해 승리를 위해 나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안방에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1월 25일 첫 선을 보였으며 인기에 힘입어 시즌2가 곧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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