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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 부산광역시 1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288만1256건을 분석한 결과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제공 |
[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우성빈 기장군수가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온라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지표다. 정치 분야의 여론조사가 질문과 응답을 통해 특정 시점의 민심을 확인하는 방식이라면, K-브랜드지수는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남긴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반응 등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한다는 점에서 정치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은 부산광역시 1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6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88만1256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은 우성빈 기장군수가 1위에 등극했으며, 박상준 강서구청장(2위), 장준용 동래구청장(3위), 정명희 북구청장(4위), 윤일현 금정구청장(5위), 강철호 동구청장(6위), 박재범 남구청장(7위), 서태경 사상구청장(8위), 김성수 해운대구청장(9위), 강성태 수영구청장(10위) 등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부산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은 해양·관광, 항만·물류, 산업, 원도심 활성화 등 구·군마다 발전 과제가 달라 정책 방향과 현안 대응력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동부산과 서부산, 원도심 등 권역별 산업 구조와 생활 여건의 차이가 뚜렷한 만큼 각자의 특성에 맞는 행정 역량과 주민 접점이 리더십 경쟁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덧붙여 “우성빈 기장군수는 도시 확장과 정주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이 순위 상승으로 이어지며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산업·물류 거점이라는 입지 특성과 가덕도신공항 등 개발 현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2위에 안착했으며,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주거와 생활 인프라를 아우르는 행정 행보로 3위로 부상했다. 세 단체장의 선전은 부산의 리더십 평가가 단순한 인지도를 넘어 도시의 미래 가치와 주민 생활에 직결된 행정 성과까지 폭넓게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쾌적한 주거환경 및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생활 인프라 확충에 매진하는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서부산권 교육·복지 격차 해소 및 구민 밀착형 행정을 이끄는 정명희 북구청장이 안정적으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부산시 지자체장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평가 시스템인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인공지능(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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