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고추짜장 ▲고추마라샹궈 ▲고추마파두부 구성
[소셜밸류=김하늘 기자] 오뚜기는 ‘오즈키친 덮밥 소스’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중화요리 전문점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중화 덮밥 소스로, ‘마라’, ‘짜장’ 등 인기 중식 메뉴에 청양고추 등을 넣어 매콤한 맛을 한층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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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제공 |
오즈키친 덮밥 소스 3종은 ▲직화고추짜장 ▲고추마라샹궈 ▲고추마파두부로 구성되며, 국산 돼지고기, 두부, 푸주, 쇠고기 등 원료와 화조유, 마라, 고추 등을 넣은 소스가 어우러진다.
▲직화고추짜장은 불향이 가미된 직화 돼지고기가 들어 있고, 직화솥에 볶은 춘장에 각종 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살렸다. ▲고추마라샹궈는 푸주, 쇠고기, 죽순, 연근 등이 들어있어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고, ▲고추마파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의 두부가 들어있다.
특히 고추마라샹궈, 고추마파두부 등 두 제품 모두 알싸한 화조유와 매콤한 고추기름으로 만든 덮밥소스로 밥에 비벼먹기 좋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아시아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추세를 고려해, 인기 높은 중식 메뉴에 최근 트렌드인 매콤한 맛을 더해 이색적으로 즐기는 덮밥 소스를 출시했다”며, “중독성 있는 맛에 조리 간편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1인 가구 등이 집에서 손쉽게 조리해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가 2019년 론칭한 오즈키친은 프리미엄 HMR 브랜드로, 출시 이후 900억원의 매출 성과를 보였다. 현재까지 ▲치킨 ▲밥류 ▲죽류 ▲카레류 ▲튀김류 ▲덮밥 소스류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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