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가나초코바 어쏘트’·’빼빼로 어쏘트’ 전국 판매 확대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롯데웰푸드는 대표 초콜릿 브랜드 ‘가나’와 롯데자이언츠가 만나 야구팬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두 브랜드의 협업이 팬들에게 색다른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이벤트 경품에는 롯데자이언츠의 홈구장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직접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1등(1명)에게는 시타 기회와 중앙탁자석 티켓이, 2등(5명)에게는 응원탁자석 티켓이, 3등(10명)에게는 롯데자이언츠 스페셜 유니폼이 제공된다. 각 티켓 당첨자는 오는 9월20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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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웰푸드의 ‘가나’가 롯데자이언츠와 사직야구장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롯데웰푸드 제공 |
특히 1등 참여자는 사직야구장 그라운드에 직접 올라 시타자로 나설 수 있고, 증정되는 중앙탁자석 티켓은 최대 3명까지 동반이 가능하다. 응원탁자석 티켓 당첨자 역시 최대 3명까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오는 9월10일까지 가나 브랜드 전 제품 중 1개 이상을 구매한 뒤, 영수증 또는 구매내역을 촬영해 1599-4614로 문자 전송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9월12일 개별 발표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나 브랜드 50주년을 맞아 소비자분들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신선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롯데자이언츠와의 협업을 통해 부산 등 경남 지역 롯데마트·슈퍼, 세븐일레븐에서 한정판 ‘가나초코바 어쏘트’와 ‘빼빼로 어쏘트’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 21일부터는 전국 세븐일레븐과 수도권 롯데마트·슈퍼까지 판매처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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