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삼립, 짭짤한 풍미의 ‘파삭칩 버터갈릭맛’ 출시

유통·생활경제 / 한시은 기자 / 2025-09-22 08:41:55
버터·갈릭향으로 매력적인 맛 구현
메밀가루 18% 함유로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SPC삼립(회장 허영인)은 신제품 ‘파삭칩 버터갈릭맛’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소한 버터향과 향긋한 갈릭(마늘)향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처음에는 바삭하고, 씹을수록 부드러워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메밀가루가 18% 함유돼, 메밀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를 살렸다. 짭짤하면서도 풍미가 깊어 간식은 물론 맥주 안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SPC삼립에서 선보인 ‘파삭칩 버터갈릭맛’/사진=SPC삼립 제공

 

이번 신제품은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잇다.

삼립 관계자는 “매력적인 맛을 내는 스낵류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맛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SPC삼립은 지난 2월 인기 스낵 브랜드 ‘누네띠네’의 신제품 ‘누네띠네 딥초코맛’과 ‘베리스윗 크림치즈 누네띠네’를 출시하며 MZ 세대를 겨냥한 스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왔다. 지난해에는 ‘로만밀’ 통밀을 활용한 나쵸를 선보이는 등 스낵 카테고리 확장을 지속해왔다.

 

향후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한 스낵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더 다양한 선택과 맛의 즐거움을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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