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탄’ 해피밀 토이는 두가지 에디션으로 출시 예정
구성에 따라 색다른 재미 느낄 수 있어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맥도날드는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 해피밀 토이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로,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통해 글로벌 팬덤의 사랑을 받아왔다. 맥도날드가 해피밀 토이로 선보이는 이번 미니 피규어는 총 14종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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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한정 수량으로 ‘타이니탄(TinyTAN)’ 해피밀 토이를 선보인다./사진=맥도날드 제공 |
또 2021년 맥도날드와 함께한 ‘The BTS 세트’ 광고 영상 속 착장을 재현한 ‘플레이백 에디션’과 맥도날드 로고 의상을 입은 ‘앵콜 에디션’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피규어는 해피밀 구매 시 제공되며, 원하는 1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1차 ‘플레이백 에디션’은 오늘(11일)부터, 2차 ‘앵콜 에디션’은 오는 10월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매장별 상황에 따라 재고 소진 시 판매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해피밀은 세대를 아우르며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선사하는 맥도날드의 상징적인 메뉴”라며 “이번 ‘타이니탄’ 미니 피규어 외에도, 지속적으로 해피밀 메뉴와 토이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피밀은 구매만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는 메뉴다. 해피밀 구매 시 한 세트당 50원이 ‘RMHC Korea(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에 기부되며, 기부금은 중증 환아와 가족이 머물 수 있는 병원 내 보금자리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의 건립과 운영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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