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김일우, 박선영에 자상미 폭발! 이승철 "이 정도면 사랑"

인물·칼럼 / 이정근 기자 / 2025-02-03 10:00:00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신랑수업’ 김일우, 박선영이 설렘 가득한 스키장 데이트에 나선다.

 

5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9회에서는 김일우가 ‘스키 초보’인 박선영에게 스키를 가르쳐 주며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김일우가 박선영과 스키장 데이트를 즐긴다./사진='신랑수업' 제공

 

이날 김일우와 박선영은 앞서 익선동 데이트 때 구입했던 ‘커플 귀마개’를 하고 스키장에서 만난다. 스키장을 데이트 장소로 택한 김일우는 “20~30대 시절, 스피드를 즐겨서 겨울이 되면 스키장에서 살다시피 했다. 그래서 스키만큼은 선영이한테 잘 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잠시 후, 김일우는 박선영의 스키 장비를 대신 들어주는 것은 물론 스키 부츠까지 신겨주면서 자상한 매력을 발산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교장’ 이승철은 “저건 사랑이다!”라며 박수를 친다. ‘교감’ 이다해 역시 “두 분이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지난번 데이트 때 박선영이 김일우의 바짓단을 접어줬던 일을 언급한다. 그러자 김일우는 “이번에는 내가 (선영이를) 챙겨주고 싶었다. 스키 만큼은 선영보다 잘하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해 모두의 박수를 받는다.

 

스키 준비를 모두 마친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무전기를 건넨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소통하기 위해 무전기를 준비한 것인데, 박선영은 “오빠 걱정하지 마! 오빠가 저 멀리 있어도 난 다 볼 수 있다. 내 눈엔 보인다~”라고 해 김일우를 ‘심쿵’하게 만든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 멘토군단’ 역시 “와우, 멘트 뭐야~”, “이건 플러팅?”이라며 대리 설렘을 폭발시킨다. 신나게 스키를 즐긴 두 사람은 설산 정상에 있는 매점에서 간식을 사 먹는다. 여기서도 김일우는 혹시나 박선영이 미끄러질까 봐 손을 잡아주고 핫도그 하나도 자연스레 나눠 먹는다. 이를 본 ‘4월의 예비신랑’ 김종민은 “뽀뽀랑 똑같다!”고 과몰입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박선영 앞에서 제대로 매력 발산에 나선 김일우의 화려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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