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9월19일 전국 행사 진행…9월24일 당첨자 발표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이마트24가 올가을 문화예술 경품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이마트24는 그동안 ‘하동 토마토치킨샌드위치’, ‘산청 불고기부추김밥’ 등 로코노미 상품을 출시해 지역과 연계한 상품 개발에 힘써왔다.
이마트24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로컬100’ 대상지 중 하나인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협업해 특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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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24가 올가을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품 행사를 개최한다./사진=이마트24 제공 |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도자·목칠·섬유·금속 등 다양한 공예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종합 예술 축제로, 매회 평균 60여 개국 10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14회째를 맞는 올해 비엔날레는 오는 9월4일부터 11월2일까지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마트24는 초콜릿·젤리·캔디 등 전 품목 구매 시 모바일 앱 바코드 스캔을 통해 경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경품 행사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9월19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최대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청주 엔포드 호텔 숙박권, 청주공예비엔날레 입장권 등이 제공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24일로, 고객은 ID당 1일 1회 중복 응모가 가능하다.
이마트24는 올해 초부터 ‘로컬100’ 대상지 15곳의 명소와 축제를 중심으로 스탬프투어 이벤트와 다양한 상품·프로모션을 연중 지속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 여행과 문화예술 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나경곤 파트너는 “세계적인 청주공예비엔날레 축제와 협업해 문화예술·국내 여행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경품을 마련했다”며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준 고객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로컬100’ 협업 이벤트를 재미있게 즐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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