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싱글 'FLAVOR' 출격...창작돌 행보 이어 여름 컴백 카운트다운

K-Enter. / 이정근 기자 / 2026-06-26 08:07:18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그룹 파우(POW)가 새 싱글 앨범 'FLAVOR'를 통해 본격적인 여름 활동에 나선다. 꾸준히 음악적 성장을 이어온 이들은 이번 컴백으로 한층 진화한 팀의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FLAVOR'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7월 28일 오후 6시 음원 발매 소식을 전했다. 올해 첫 활동이었던 'COME TRUE' 이후 약 반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파우 컴백 포스터./사진=공식 SNS

 

포스터는 계절감이 살아있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원한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립스틱과 치크 제품 등 다양한 화장품이 담긴 파우치를 전면에 배치해 여름 특유의 상쾌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여기에 신보 타이틀인 'FLAVOR'를 더해 새 앨범이 품고 있을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앨범은 리더 요치가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데뷔 이후 꾸준히 음악 작업에 참여하며 프로듀싱 역량을 키워온 요치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팀의 정체성을 더욱 선명하게 담아냈다. 파우만의 감성과 음악적 방향성을 집약한 결과물이 될 것으로 관심이 모인다.

 

파우는 올해 1월 발표한 'COME TRUE' 활동으로 또 한 번 성장세를 입증했다.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은 물론, 안정적인 무대 장악력과 완성도 높은 라이브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의미 있는 반응을 얻으며 팀의 가능성을 넓혔다.

 

컴백을 앞둔 파우는 자체 콘텐츠 'The Demo Tape' 프로젝트도 이어가고 있다. 멤버 각자가 직접 만든 곡을 차례로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음악적 개성과 창작 능력을 보여주는 무대가 되고 있다.

 

첫 번째 곡 'WHY'에서는 정빈이 관계 속 복잡한 감정을 풀어냈고, 두 번째 곡 'Happy Depression'은 현빈이 자신의 이야기를 녹여낸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현빈은 "'Happy Depression'은 행복을 원하지만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감정을 담은 노래"라며 "듣는 분들이 우울이라는 감정을 조금은 다르게 바라보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우는 데뷔 이후 퍼포먼스뿐 아니라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 등 창작 영역까지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 멤버들이 직접 써 내려간 음악을 통해 팀만의 스토리를 완성하며 아티스트로서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The Demo Tape' 프로젝트는 단순한 자작곡 공개를 넘어 파우의 음악적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기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진솔한 이야기와 공감 가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함께 갖춘 팀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도 이어진다.

 

새 싱글 'FLAVOR'를 통해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릴 파우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자신들만의 색을 더욱 선명하게 담아낸 이번 컴백이 또 하나의 성장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파우의 리더 요치는 지난달 세계적인 프로듀서 디플로와 작업한 솔로 싱글 'Blow Your Mind'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요치의 활약과 더불어 파우는 3월 항저우와 난징, 4월 광저우와 선전, 5월에는 창사와 충칭을 방문해 현지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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