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고구마 배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배로 증가
매콤한 호빵 2종·즉석 군밤으로 겨울 수요 대응
[소셜밸류=한시은 기자] 세븐일레븐이 추위로 늘어난 따뜻한 먹거리 수요에 맞춰 겨울 간식을 확대한다. 매콤한 맛을 더한 호빵과 즉석 군밤을 선보이고, 이달 말까지 동절기 먹거리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5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3일까지 2주간 어묵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564% 증가했다. 지난 9월 ‘호풍미’ 품종으로 전환한 군고구마 매출도 같은 기간 248% 늘었다. 군고구마 배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배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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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이 차별화 호빵 2종과 즉석 군밤을 선보이고 동절기 먹거리 30여 종에 대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코리아세븐 제공 |
올해 호빵 신제품은 감칠맛과 단맛이 어우러진 매운맛이 특징이다. 극한의 맵기보다 다른 재료와 조화를 이루는 매운맛으로 2030세대 수요를 겨냥한다.
오는 6일 출시하는 ‘레드핫야채호빵’은 양파·양배추·당근 등 채소에 돼지고기와 참기름을 버무리고 레드핫 소스를 더했다. 함께 선보이는 ‘레드핫피자호빵’은 고기와 채소로 만든 토마토 라구 소스에 치즈·햄·스위트콘을 넣고 매콤함을 가미했다.
‘즉석 군밤’은 생밤 표면에 칼집을 내 껍질을 벗기기 쉽도록 했다. 10개 한 세트에 3000원으로 개당 300원이다.
이달 말까지 호빵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차별화 호빵 2종과 4입 호빵 4종을 대상으로 봉지호빵을 2개 이상 구매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또는 롯데멤버스카드로 결제하면 50%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군밤과 낱개 호빵, 군고구마, 어묵, 붕어빵, 온음료 등 동절기 먹거리 30여종은 NH농협카드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20% 할인한다. 롯데멤버스 카드와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으로 세븐카페 따뜻한 음료를 구매할 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은기 세븐일레븐 상품전략팀장은 “갑작스럽게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편의점 동절기 먹거리를 찾는 고객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날씨 변화와 고객들의 입맛 트렌드를 살펴 세븐일레븐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겨울 간식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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