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서준영, 정재경 절친 마음사로잡으며 '관계 발전 신호탄'

K-Enter. / 이정근 기자 / 2026-06-19 08:03:22

[소셜밸류=이정근 기자] 서준영이 정재경의 가장 가까운 친구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무르익었다. 신규진은 탁재훈과 함께한 특별한 연애 점검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서준영과 정재경이 서로의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며 상대의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에 신규진은 탁재훈의 '연애 특훈'을 받으며 새로운 입학생 후보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랑수업2'./사진=채널A

 

먼저 탁재훈은 절친한 후배 신규진의 집을 찾아 연애 가능성을 진단했다. 오랫동안 여자친구를 만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며 현실 점검에 나선 그는 깔끔한 집안을 둘러본 뒤 "결혼 준비는 이미 끝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지원서를 작성하며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신규진은 정이주와 소개팅을 할 기회가 있었지만 성사되지 못했던 사연을 공개했고, 방송을 본 뒤 더욱 호감이 생겼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신규진은 예원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매력을 직접 물었다. 예원은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답을 내놨지만, 탁재훈이 두 사람의 가능성을 묻자 황급히 통화를 마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여기에 역술가 박성준까지 등장해 신규진의 연애운을 분석했다. 박성준은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예원과의 궁합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본인 역시 미혼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뜻밖의 반전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공개된 서준영과 정재경의 데이트에서는 서로의 주변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과정이 이어졌다.

 

서준영은 연극 연습실에 정재경을 초대했고, 정재경은 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직접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며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눴다. 동료들은 따뜻한 배려에 고마움을 전했고, 송옥숙을 비롯한 배우들은 두 사람을 응원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은 정재경의 10년 지기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긴장한 서준영은 휴대전화에 저장된 정재경의 이름이 공개되면서 머쓱한 상황을 맞았다. 지나치게 형식적인 저장명을 본 친구들은 아쉬움을 드러냈고, 스튜디오에서도 아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서준영은 식사 자리에서 분위기를 바꿨다. 회와 해산물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주문하고, 꽃게살을 발라주거나 음식을 챙기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 친구들의 마음을 조금씩 열기 시작했다.

 

식사 도중에는 애칭을 둘러싼 해프닝도 벌어졌다. 서준영의 말이 '자기야'처럼 들리면서 모두가 술렁였고, 그는 즉시 오해라고 설명했지만 정재경은 장난스러운 서운함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친구들은 이어 정재경의 어떤 점에 매력을 느꼈는지 질문했고, 서준영은 성실하고 믿음직한 사람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재치 있는 답변까지 더하며 긴장했던 분위기를 완전히 풀어냈다.

 

무엇보다 친구들이 미리 준비한 깜짝 평가가 감동을 더했다. 서준영이 마음에 들면 정재경의 접시에 회를 올려주기로 약속했던 것. 시간이 지날수록 접시에 회가 하나둘 놓였고, 이는 친구들이 서준영을 진심으로 인정했다는 의미였다.

 

방송 말미 정재경은 "영양 데이트 이후 관계에 대해 고민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서 신뢰가 더 커졌다"고 고백했다. 결국 서준영은 이전의 아쉬움을 씻고 정재경의 절친들에게까지 합격점을 받으며 두 사람의 관계를 한 단계 더 진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서준영이 정재경과의 관계를 성큼 발전시킨 가운데 김성수, 김요한, 진이한 등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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