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선 9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53.25달러(5.07%) 급등한 1,103.7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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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2일(현지시간) 뉴욕과 런던에서 크게 엇갈렸다. 사진은 폴란드 바르샤바 교외의 천연가스 펌핑시설/연합뉴스 제공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러시아의 공급 중단 위협이 계속됐음에도 불구하고 3일째 혼조세를 나타냈다. 즉 뉴욕에서는 내린 반면 런던에서는 올랐다.
러시아의 에너지 거대 기업인 가즈프롬은 이날 파이프라인 유지보수 중에 기계적 결함을 발견했다며 "고칠 때까지 노르트 스트림 가스 운송은 완전히 중단한다"고 밝혔다. 가즈프롬은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언제까지 폐쇄할지는 공지하지 않았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한국시간 3일 오전 6시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36달러(3.89%) 내린 8.902달러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오랜만에 100만 BTU당 9달러 선이 깨진 것이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한국시간 2일 오전 2시 47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205달러(2.25%) 상승한 9.332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한국시간 1일 오전 5시 32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03달러(1.14%) 상승한 9.145달러를 가리키고 있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한국시간 31일 오전 3시 05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267달러(2.86%) 하락한 9.069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잘 지키던 100만 BTU당 9달러대를 위협받고 있는 모습이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한국시간 27일 오전 5시 50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9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53달러(0.57%) 하락한 9.322달러를 가리키고 있었다. 26일 오전 5시 07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9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41달러(0.44%) 오른 9.371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아울러 한국시간 3일 오전 6시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9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53.25달러(5.07%) 급등한 1,103.75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시간 2일 오전 2시 50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9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20.62달러(1.90%) 하락한 1067.38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1일 오전 5시 35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9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50.38달러(4.42%) 급락한 1089.12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한국시간 31일 오전 3시 11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9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35달러(2.99%) 하락한 1134.38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한국시간 27일 오전 5시 53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9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10.5달러(0.89%) 상승한 1,184.50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26일 오전 5시 10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9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27달러(2.27%) 하락한 1,162.50달러를 가리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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