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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15일(현지시간) 뉴욕과 런던에서 동반 급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사진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의 모습/연합뉴스 제공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국제 천연가스 가격도 세계경제 성장률 둔화 압력에 수요가 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뉴욕시장과 런던시장에서 동반 급락세를 나타냈다. 즉 전날엔 뉴욕시장에선 급등세를 보이고 런던시장에선 급락세를 보인 반면 이날은 뉴욕시장과 런던시장에서 동시에 동반 급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한국시간 16일 오전 5시 25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84달러(9.22%) 급락한 8.27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날 상승폭을 거의 반납하는 양상이다.
15일 오전 5시 19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827달러(9.98%) 급등한 9.111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마침내 100만 BTU당 9달러 고지를 다시 밟은 셈인데, 16일에 다시 8달러대로 내려왔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14일 오전 5시 57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53달러(1.85%) 상승한 8.402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13일 오전 5시 12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385달러(4.81%) 급등한 8.381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10일 오전 5시 32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38달러(1.74%) 상승한 8.053달러를 기록하며 8달러대에 재진입한 바 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9일 오전 5시 43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21달러(1.54%) 상승한 7.962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8일 오전 6시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30달러(3.72%) 급락한 7.84달러에 마감을 한 바 있다. 100만 BTU당 오랜만에 7달러대로 추락한 것이다.
아울러 16일 오전 5시 28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10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51.13달러(5.14%) 급락한 943.2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5시 24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10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63.12달러(5.97%) 급락한 993.63달러에 거래가 되고 있었다.
14일 오전 5시 59분 현재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10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15.13달러(1.41%) 하락한 1,056달러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었다. 13일 오전 5시 15분 현재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10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9.63달러(0.91%) 상승한 1069.38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9일 오전 5시 47분 현재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9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3달러(0.28%) 하락한 1076.88를 가리키고 있었다. 8일 오전 6시 현재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9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7.62달러(0.7%) 내린 1,079.88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한국시간 7일 오전 5시 14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9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32.75달러(2.92%) 하락한 1090.50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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