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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러시아의 잇다른 공급 제한으로 급등세로 돌아섰다. 사진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의 모습/연합뉴스 제공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러시아의 가스 공급 제한으로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러시아 국영 가스업체 가스프롬이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노르트 스트림-1' 가스관의 또 다른 터빈이 유지 보수를 위해 중단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가스 수송 물량이 정상 공급량의 20%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힌 점도 유가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유럽의 겨울철 난방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유럽으로의 천연가스 공급이 차질을 빚을 경우 유럽의 에너지 위기가 재연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한국 시간 26일 오전 5시 05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9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418달러(5.10%) 상승한 8.61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한국 시간 23일 오전 5시 21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383달러(4.83%) 상승한 8.315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이 100만 BTU당 8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최근 오랜만에 나타난 것이다.
한국 시간 22일 오전 5시 20분 현재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08달러(1.35%) 하락한 7.899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21일 오전 5시 01분 현재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623달러(8.58%) 급등한 7.887달러를 가리키고 있었다. 20일 오전 5시 32분 현재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82달러(2.43%) 하락한 7.297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한국 시간 19일 오전 5시 13분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423달러(6.03%) 상승한 7.439달러를 가리키고 있었다. 한국 시간 16일 오전 5시 44분에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100만 BTU당 전장보다 0.533달러(8.08%) 급등한 7.133달러를 나타냈다.
26일 같은 시간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도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8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20.75달러(2.01%) 오른 1,051.2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23일 같은 시간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8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31.13달러(2.96%) 내린 1,022.12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에 1미터 톤당 1000달러를 밑돌 수 있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 상태였다.
22일 같은 시간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1미터 톤당 전장보다 18.25달러(1.70%) 하락한 1,054.38달러를 가리키고 있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21일 비슷한 시간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1미터 톤당 전장보다 15달러(1.38%) 하락한 1071.50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20일 같은 시간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1미터 톤당 전장보다 6.38달러(0.59%) 오른 1,084.88달러를 가리키고 있었다. 19일 비슷한 시간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1미터 톤당 전장보다 18.25달러(1.66%) 하락한 1,082.50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한국 시간 16일 오전 5시 44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1미터 톤당 전장보다 4.25달러(0.39%) 상승한 1,099.50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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