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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천연가스 가격도 국제 유가가 큰 폭 내리면서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사진은 노르트스트림 가스관의 모습/연합뉴스 제공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국제 유가가 급락세를 보이는 것과 궤를 같이하며 국제 천연가스 가격도 뉴욕시장과 런던시장에서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어제만 해도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뉴욕시장과 런던시장에서 동시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었는데 하루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다만 가격 하락폭은 국제유가만큼은 아니어서 소폭에 그치는 정도로 평가된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한국시간 5일 오전 4시 30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9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97달러(1.17%) 하락한 8.16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가격이 내렸지만 여전히 8달러선을 지키고 있다.
한국시간 4일 오전 4시 37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9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53달러(6.88%) 급등한 8.236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3일 오전 4시 51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9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608달러(7.34%) 급락한 7.675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2일 오전 5시 21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9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004달러(0.05%) 내린 8.225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한국시간 지난 30일 오전 6시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9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52달러(1.87%) 오른 8.286달러 기록하며 마감했다.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한국시간 29일 오전 5시 57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9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376달러(4.40%) 하락한 8.178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한국 시간 28일 오전 5시 46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9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238달러(2.70%) 내린 8.587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27일 오전 4시 28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뉴욕상업거래소 기준으로 9월물 선물이 100만 BTU당 전장보다 0.164달러(1.91%) 오른 8.735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아직도 그 가격을 회복하지 못한 셈이다.
아울러 5일 오전 4시 33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8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24달러(2.32%) 하락한 1009.12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1미터 톤당 1000달러 방어가 위태로운 상황이라 할 수 있다.
4일 오전 4시 47분 현재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8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14.25달러(1.40%) 오른 1033달러를 나타내고 있었다. 3일 비슷한 시간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8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12.25달러(1.19%) 내린 1,020달러를 가리키고 있었다.
2일 비슷한 시간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8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37달러(3.46%) 하락한 1,032.50달러를 가리키고 있었다. 30일 같은 시간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8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34.25달러(3.10%) 하락한 1,069.50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29일 비슷한 시간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8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8.87달러(0.80%) 내린 1,094.88를 기록하고 있었다. 28일 같은 시간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8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38.25달러(3.58%) 오른 1105.50을 마크하고 있었다.
27일 같은 시간 인베스팅닷컴에서 런던 ICE선물거래소 기준으로도 국제 천연가스 가격은 8월물 선물이 1미터 톤당 전장보다 12.76달러(1.22%) 상승한 1,062.88달러를 가리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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