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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전 칠리즈와 골렘이라는 코인이 업비트에서 강세를 기록하는 반면 웨이브 등의 가상화폐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를 사고 팔 수 있는 ATM 기기의 모습/연합뉴스 제공 |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17일 새벽 가상화폐거래소인 업비트에서 칠리즈와 골렘이라는 가상화폐가 강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칠리즈는 17일 오전 3시 33분 현재 286원을 나타내며 전날보다 8% 이상 올랐고 골렘은 406원을 가리키며 역시 전날보다 5% 이상 올랐다.
이에 비해 스테이블 코인인 웨이브는 17일 오전 3시 35분 현재 7885원을 가리키며 16일 오전 4시 32분 현재 기록한 8005원을 하회하고 있다. 웨이브는 15일 오전 4시 46분 현재 8100원을 나타낸 바 있다.
웨이브는 14일 한때 8400원을 넘기기도 했지만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웨이브는 14일 오전 5시 31분 현재 8130원에 거래되며 13일 오전 3시 21분 현재 가격인 8035원을 소폭 웃돌고 있었다. 웨이브는 12일 오전 2시 31분 현재 8145원을 마크하며 전날보다 올랐었다. 웨이브는 11일 오전 3시 17분 현재 8070원을 나타냈다.
웨이브는 7월 28일 오전 4시 07분 7015원, 27일 오전 3시 50분 현재 6470원을 기록했다. 26일 오전 4시 01분 현재 웨이브는 6835원에 거래되고 25일 오전 4시 27분 현재 7275원에 거래됐다.
17일 오전 3시 39분 현재 플로우는 3575원을 기록하며 16일 오전 4시 34분 현재 나타낸 3660원을 밑돌고 있다. 플로우는 15일 오전 4시 49분 현재 기록한 3810원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내렸다. 플로우는 14일 오전 5시 30분 현재 3915원을 마크하며 전날인 13일 오전 3시 19분 기록한 3885원보다 높았다.
12일 비슷한 시간 플로우는 4035원에 거래되며 11일 오전 3시 15분 현재 3915원에 거래되던 것에 비해 제법 가격이 상승했었다. 플로우는 10일 오전 3시 05분 현재 3910원에 거래됐다.
위메이드의 위믹스와 같은 게임 P2E 코인인 엑시인피니티는 17일 오전 24,090원을 가리키며 16일 오전 4시 36분 현재 24,640원을 가리키던 것에 비해 하락한 시세를 나타내고 있다.
엑시인피니티는 15일 오전 4시 52분 현재 24,930원, 14일 한때 26,00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엑시인피니티는 14일 오전 5시 34분 현재 25,860원을 기록하며 전날인 13일 오전 3시 23분 현재 기록한 24,460원을 1000원 이상 웃돌고 있었다.
업비트에서 국내 게임회사 위메이드가 발행한 대표적인 P2E 가상화폐인 위믹스는 17일 오전 3시 44분 현재 3565원에 거래되며 전날인 16일 오전 4시 39분 현재 기록한 3565원과 가격이 똑같다. 위믹스는 15일 오전 4시 57분 현재 3610원에 거래됐다. 위믹스는 14일 오전 5시 36분 현재 3630원을 나타내며 가상화폐의 상승세에 동참하지 못한 바 있다.
위믹스는 12일 오전 2시 32분 현재 3685원에 거래되며 전날에 비해 소폭 올랐었다. 위믹스는 11일 오전 3시 20분 현재 3640원을 기록했다. 위믹스는 8일 오전 5시 33분 현재 3605원에 거래되며 7일 오전 2시 52분 현재 가격인 3570원을 웃돌고 있었다.
위믹스는 지난 6월 30일에는 비슷한 시간 3805원에 시세를 형성한 바 있다. 위믹스는 지난 6월 14일 4030원에 매매되며 간신히 4000원선을 지키고 있었다. 13일 오전에는 4585원을 가리키고 있었다. 위믹스는 12일 4640원, 11일 4420원, 10일 3940원에 거래됐다.
위믹스는 업비트에서 6월 2일엔 5040원에 거래되며 간신히 5000원대를 지키고 있었다. 위믹스는 1일 5385원, 5월 31일 5605원, 30일 5385원, 29일 5180원, 28일 5630원, 27일 5800원, 26일 5095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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