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정보·굿즈 이벤트로 관람객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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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트래블쇼 참가 부스/사진=에어서울 제공 |
[소셜밸류=최연돈 기자] 에어서울이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트래블 쇼’에 참가해 단독 운항 중인 일본 요나고 노선 홍보에 나섰다.
‘트래블 쇼’는 여행사, 관광청 등 국내외 관광 관련 15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여행 박람회로, 최신 여행 정보와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에어서울은 이번 박람회에서 돗토리현 한국사무소와 함께 부스를 마련하고 요나고 지역의 대표 관광지, 교통 정보, 현지 여행 팁 등 실용적인 콘텐츠를 관람객에게 소개했다. 특히 16일 진행된 현장 이벤트에서는 요나고의 지역 특색을 담은 굿즈 경품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요나고는 에어서울이 단독으로 운항 중인 노선으로, 약 90분이면 도착 가능한 가까운 일본 여행지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식도락, 인기 애니메이션 관광 요소까지 두루 갖춰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적합하며, 일본 3대 명산 중 하나인 다이센산을 배경으로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골프 여행객의 관심도 높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트래블 쇼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브랜드와 노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18일까지 이어지는 행사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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