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싱어송라이터 서월 [제공 = 레담엔터테인먼트]](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10719/p179590247795732_607.jpg)
싱어송라이터 서월이 ‘바람’으로 4개월 만에 돌아와 2021년에도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간다.
서월은 오늘 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바람’을 발매한다. 신곡‘바람’은 서월의 자작곡으로 감성적인 기타 사운드와 공감되는 가사들로 이루어져 싱어송라이터 서월만의 분위기가 잘 돋보이는 곡이다.
서월은 <바람>이라는 소재를 고민과 걱정에 비유하여 또래 청춘들의 공감을 자아내고자 한다고 전하며, 가사 중 “불어오는 시린 바람은 어디서부터 오셨나요, 추워지는 나의 방에는 소리 없는 공허함만”이라는 가사를 강조하여 대중들이 주로 고민과 걱정을 하는‘방’이라는 익숙한 장소를 설정하여 쓸쓸하고 외로운 감정을 자극했다.
본래 혜주라는 본명에서 ‘새벽에 뜨는 달’을 의미하는 서월로 아티스트 이름을 바꾸어 더욱 본인의 예술적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구축해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음원발매에 앞서 서월은 지난 16일 라이브 클립 스틸 컷을 선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또한 서월은 BTS, 적재, 아이유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커버 영상을 유튜브 개인 채널 ‘싱어송라이터 혜주’에 꾸준히 업로드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월은 MOONLIGHT, 꿈에 등 다수의 곡들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굳히며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서월의 신곡 ‘바람’은 오늘 19일 음원 발매와 동시에 라이브 클립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소셜밸류=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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