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뮤즈, ‘베스트셀러x세계 100대 명화’ 시리즈 〈프랑스 시화집〉 출간

문학 / 허상범 기자 / 2021-05-30 16:30:24
프랑시스 잠, 아르튀르 랭보, 폴 고갱, 에두아르 마네 등 프랑스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의 글과 명화를 한자리에!
[사진 제공 = 출판사 뮤즈]
[사진 제공 = 출판사 뮤즈]

출판사 뮤즈의 ‘베스트셀러x세계 100대 명화’ 시리즈의 세 번째 <프랑스 시화집>이 출간되었다.


‘베스트셀러x세계 100대 명화’ 시리즈는 ‘평생 소장할 가지가 있는 한 권의 책을 만들고 싶었다’는 출판사 뮤즈의 권호 대표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어, 세계적인 화가들의 명화와 각 나라의 대표 작가들의 시를 하나로 묶은 시화집 시리즈이다.


기획 단계에서 선정된 좋은 글, 완성도 높은 작품과 선명한 고화질의 명화들, 비슷하거나 어울리는 감성의 글과 명화의 매칭으로 ‘베스트셀러x세계 100대 명화’ 시리즈는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출간된 시리즈로는 <괴테, 헤세, 릴케, 니체의 글(독일 시화집)>, <동주, 소월, 용운, 영랑의 글(한국 시화집)>이 있다.


이번에 출간된 <프랑스 시화집>은 프랑스 유명 작가들의 글과 명화가 매칭되었다,


글 작가 - 기욤 아폴리네르(1880-1918), 프랑시스 잠(1868-1938), 아르튀르 랭보(1854-1891), 폴 베를렌(1844-1896), 샤를 도를레앙(1394-1465), 구스타보 베케르(1836-1870), 레미 드 구르몽(1858~1915)


화가 - 베르트 모리조(1841-1895),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1864-1901), 폴 세잔(1839-1906), 카미유 피사로(1830-1903), 조르주 쇠라(1859-1891), 장 프랑수아 밀레(1814-1875), 폴 고갱(1848-1903), 에두아르 마네(1832-1883)


출판사 뮤즈의 <프랑스 시화집>은, 각 시대는 다르지만 프랑스가 향유해온 문화와 감성을 독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프랑스 시화집>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 및 밀리의 서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출판사 뮤즈]
[사진 제공 = 출판사 뮤즈]


[소셜밸류=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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