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단체 희망조약돌-해밀지역아동센터 업무협약 체결, “취약계층 아동 보호 및 지원”

사회적활동 / 허상범 기자 / 2021-02-16 17:03:18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과 위기아동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
[사진 제공 = 국내후원단체 희망조약돌]
[사진 제공 = 국내후원단체 희망조약돌]

기부단체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이사장 이재원)과 사단법인 다음세대희망나눔 부설 해밀지역아동센터(시설장 이복실)가 취약계층 아동 지원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밀지역아동센터는 2009년 설립되어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권리를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식사 지원, 학습 지원, 정서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기부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과 위기아동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과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희망조약돌은 청년들의 사비로 설립되어 정부 지원금 없이 스스로 살아 숨 쉬는 NGO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투명한 운영 방식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 중인 국내후원단체이다.


최근에는 이마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실종아동 찾기 및 예방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하는 등 아동 보호 및 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소셜밸류=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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