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플럭스, '2020 광주 에이스페어'에서 신규작 트레일러 공개

방송·연예 / 허상범 기자 / 2020-11-04 15:19:44
[사진 제공 = 퍼니플럭스]
[사진 제공 = 퍼니플럭스]

‘출동! 슈퍼윙스’의 제작사 퍼니플럭스가 2020 광주 에이스페어에 참가해 신규작 ‘다이노스터’의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지난 2010년 니켈로디언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 ’시계마을 티키톡’을 제작하기도 한 퍼니플럭스는 ‘출동! 슈퍼윙스’를 한국, 미국, 독일, 프랑스, 중국 등 전 세계 90여 개국에 배급하였고 차기작 ‘엄마 까투리’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중국에서 VOD 누적 100억 뷰를 달성하는 등 해외 20여 개국에 배급하며 모든 작품을 글로벌 메이저 시장에 진출했다.


퍼니플럭스의 대표작인 ‘출동! 슈퍼윙스’는 유아 대상의 세계문화교육 애니메이션으로 세상에서 가장 빠른 비행기 호기가 세계 어린이들에게 택배를 배달하고 로봇변신 비행기 슈퍼윙스 친구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 세계 문화를 체험하는 작품이다.


이번 에이스페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5에서는 슈퍼윙스의 애완로봇 슈퍼펫이 등장할 뿐만 아니라 이전에 슈퍼윙스 친구들이 겪어본 적 없는 말썽꾸러기 도전자 캐릭터 골든보이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신규작 ‘다이노스터’는 어린이 대상의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로 개성 뚜렷한 4명의 10대 히어로가 펼치는 공룡행성 탐험 애니메이션이다. 퍼니플럭스는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CG활용 프로젝트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이노스터’의 메인 프로덕션을 진행 중에 있다. 퍼니플럭스는 ‘다이노스터’를 전작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고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보이액션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퍼니플럭스 정길훈 대표는 “2020 광주 에이스페어 참가를 통해 ‘슈퍼윙스’ 신규시즌과 ‘다이노스터’를 기존 해외 파트너사에게 알리는 한편 부스 전시, 비즈니스 상담 등을 통해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퍼니플럭스가 대표작과 신규작을 갖고 참여하는 광주 에이스페어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대표 브랜드 전시회로 지난 2006년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콘텐츠 종합 전시회다.


해당 전시회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4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가 주최,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주관한다.


[사진 제공 = 퍼니플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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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밸류=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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