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연구 과정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가능하도록 수정해
- 문화예술적 기법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 비교적 짧은 5회차로 이루어져
![사진: ‘아트로-우리 동네로 만드는 보드게임’ 교육 현장 [제공 = 이놀 유한책임회사]](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01030/p179590119124660_944.jpg)
양주시에서 진행되는 ‘이놀 유한책임회사(대표 김현정)’의 <아트로 : 우리 동네로 만드는 보드게임>은 익숙하고 지루한 동네를 색다르게 바라보며 삶의 터전인 마을을 소재로 보드게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당초 대면 수업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상반기 연구 과정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가능하도록 수정하였다. 참여자가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을 하면 집으로 교육 꾸러미를 받고 밴드에 올라온 교육 콘텐츠를 통해 편안한 시간에 자유롭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적 기법(그림, 소리, 동작, 게임)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교적 짧은 회차(5회차)로 이루어져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아트로 : 우리 동네로 만드는 보드게임>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경기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의 일반공모 및 기획공모를 통해, 지역의 문화 자원(역사‧이슈‧환경 등)을 기반으로 한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소셜밸류 = 허상범 기자]
[ⓒ 사회가치 공유 언론-소셜밸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