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능 개발뿐만 아니라 청각과 촉각을 자극하는 신개념 보드판
- 스도쿠(색도쿠) 등 7개의 인지능력 개발 게임을 하나로! 펀딩 마감 11월 30일
![사진: '틱톡 실버 보드 게임' 이미지 [제공 = 메드프라이즈]](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01028/p179590118681266_575.jpeg)
실버세대를 위한 전용 보드게임 <틱톡 실버 보드 게임>이 처음으로 와디즈를 통해 출시되었다.
청년들의 사회성과 지능 개발을 위한 보드게임의 개발과 전용 보드방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건강 및 수명 연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실버세대를 위한 전용 보드게임은 전무한 실정이다.
2019년 스타트업 기업 ‘메드프라이즈’는 실버세대의 사회성 증진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로 <틱톡 실버 보드 게임>을 개발해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하여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틱톡 실버 보드 게임>은 실리콘 소재를 이용한 ‘틱톡 틱톡’ 독특한 소리 나는 보드판에 8가지 색의 입체 볼을 제작하여 ▲스도쿠 ▲빙고 ▲이차원 큐브 ▲기억력 게임 ▲오목 ▲미니 바둑 ▲글씨 및 도형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억력, 추리력, 문제해결 능력, 논리력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손가락 물리 운동을 유발할 수 있는 멀티 보드게임이다.
손은 ‘제2의 뇌’라고 불릴 정도로, 대뇌의 운동과 감각을 담당하는 중추신경계 가운데 30%가 손과 관련되어 있다는 보고를 고려한다면 손의 물리 운동과 뇌운동을 겸비할 수 있는 신개념 보드게임인 것이다.
더불어 보드판과 입체볼을 분리, 결합할 수 있도록 제작함으로써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도록 하였으며, 1인 플레이에서 2~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징도 갖추고 있다.
실버세대를 위한 보드게임이자 8세 이상 어린이의 지능개발에도 적합한 보드게임 <틱톡 실버 보드 게임>은 와디즈에서 11월 30일까지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셜밸류 =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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