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규모 인디 개발팀에서 보기 드문 Full 3D 게임
- 방수 마우스 장패드, 서포터즈 크레딧, 게임 CD-KEY 등 다양한 리워드 제공
![사진: 'Sim Defence' 인게임 화면 [제공 = 2PLUS]](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01028/p179590118511173_637.jpg)
기획 및 디자이너 1명, 프로그래머 1명, 총 2명으로 구성된 게임 개발팀 팀 2PLUS에서 4년간 개발한 디팬스 게임 <Sim Defence>의 텀블벅 펀딩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 중이다.
<Sim Defence>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디펜스 게임들과는 다르게 건설 및 시장경제 시뮬레이션이 결합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EA games의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Sim city>와 기존의 디펜스 게임이 결합된 새로운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소규모 인디 개발팀에서는 만들기 힘들고 드문 Full 3D 게임이라는 것도 눈길을 끈다.
<Sim Defence>는 하급 자원을 상급 자원으로 계속 변환하는 시장 체제와 마을 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자원을 수급하여 주민의 행복도를 이용해 플레이어의 마을에 침략하는 적을 막아내야 한다.
이 게임에서 주목해야 하는 것은 자원 생산 건물, 생활 자원 생산 건물, 주택과 시장, 공격 타워, 주민의 행복도이다.
▲‘자원 생산 건물’은 공격 타워를 건설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자원을 생산하는 건물들이며, 1티어~3티어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생활 자원 생산 건물’은 마을에 지내는 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자원을 만드는 곳으로, 주민들은 먹고 자고 입고자 하는 자원을 계속해서 요구한다. ▲‘주택과 시장’은 마을 주민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모든 주택은 시장에서 생활하는 자원을 공급받는다. 시장과 주택은 도로가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도로와 연결되지 않은 고립된 주택은 주민의 행복도를 떨어트린다. ▲‘공격 타워’는 마을을 침략하는 적을 막는 타워로 마을에서 생산한 자원으로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주민의 행복도’가 높을수록 ‘공격 타워’의 공격력은 올라간다.
<Sim Defence>는 총 8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건설 및 시장경제 시뮬레이션의 요소로 인해 총 예상 플레이 시간은 약 60시간이다.
PC 게임으로 개발된 <Sim Defence>는 윈도우, Mac Os를 지원하며 스팀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
디팬스 게임 <Sim Defence> 텀블벅 펀딩은 방수 마우스 장패드, 에코백, 2단 자동 무지 우산, 서포터즈 크레딧, 게임 CD-KEY, 캔 텀블러 500ml의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텀블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제공 = 2PLUS]
[소셜밸류 = 오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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