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새벽의 온기가 되어주는 지민석 작가의 에세이

정치 / 허상범 기자 / 2020-10-19 19:07:09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 저자 지민석

책 소개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는 지민석 작가의 에세이로, 리커버 표지와 새로운 글을 담은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당신의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라는 물음에는 참 많은 감정들이 스며들어 있다. 아픔, 지침, 외로움, 우울함, 힘듦. 이 모든 감정이 어우러 찾아오는 새벽. 누구나 혼자 새벽을 보낼 때면, 이상한 생각이 들기도 하고, 혼자 있다는 생각에 더욱 쓸쓸해지기도 한다. 세상 속에서 철저히 외톨이가 된 날, 사랑에 아파 눈물짓는 날, 누군가의 말에 상처를 입게 된 날, 사무치는 그리움에 잠들지 못하는 날이 있다.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는 그러한 날들을 위한 온기가 되어준다.


작가는 말한다.


“시간이 훌쩍 지났어도 우리의 새벽은 여전히 새벽이겠죠. 새벽의 다른 말은 이러합니다. 먼동이 트려 할 무렵. 그리고 ‘오전’의 뜻을 이르는 말. 새벽이 지난 뒤 우리의 삶을 여전히 응원합니다. 부디 아프지 마세요. 몸도 마음도요.”


지민석 작가의 에세이 <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는 잠 못 드는 깊고 외로운 밤을 보내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으로 찾아간다.



출처: 인디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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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지민석



모든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을 존중합니다.


타인을 인정하고 눈높이를 맞출 때 비로소 인연은 시작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늘 마음 한구석은 결핍된 채로 아직 만나보지도 못한, 이름조차 모를 이들을 그리워하며 살아갑니다.


지은 책으로는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어른아이로 산다는 것』, 『나는 당신이 아픈 게 싫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목차



출처: 인디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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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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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밸류 = 허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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