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욜로라이프'를 주제로 한 상품 및 서비스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체험 제공
- '부산욜로라이프페어' 3년 연속 부산시 민간주관 전시지원 사업에 선정
![사진: '제4회 부산욜로라이프페어' 포스터 [제공 = 벡스코]](https://www.socialvalue.kr/news/data/20200812/p179590050903204_536.png)
㈜마루컨벤션은 8월 14일(금)부터 8월 16일(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2020라이프트렌드’라는 주제로 ‘제 4회 부산욜로라이프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욜로라이프(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이를 위해 소비하는 자기주도적 라이프스타일)’를 주제로 관련 산업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이를 통해 지역 문화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는 라이프스타일 전시회이다.
행사장에서는 라이프 플랜, 여행, 취미, 교육, 푸드,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업체들이 해양레저, 관광 플랫폼, 부산문화투어, 한복체험, 수제 맥주, 간편 밀키트, 아트마켓 등 최신 라이프 트렌드에 맞는 상품 및 서비스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체험을 제공한다.
특별 테마전시로는 부산의 일상 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화콘텐츠 및 관련 서비스 상품을 선보이는 ‘우리동네소확행’, 전국 각지의 독립서점 및 독립출판사를 초청하여 책과 사람을 이어주는 곳 ‘책IN부산(책人부산)’, 환경을 필수로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필환경’, 퇴근 후 취미생활과 관련된 아이템을 선보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키덜트&하비’ 등이 있다.
‘부산욜로라이프페어’는 최근 코로나19로 MICE 업계가 불황인 시기에도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부산시 민간주관 전시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전시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비대면 등록대 활용, 발열 감지 카메라 및 소독제 구비, 입장 시 체온 체크 등 방역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와 부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콘텐츠를 보유한 부산 청년기업,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입주기업, 관련 스타트업, 소상공인들과 대거 협업한다.
주최사인 ㈜마루컨벤션은 지난 5월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하는 부산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서 상위의 성적으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12월 4일(금)부터 12월 6일(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부산핸드메이드페어-윈터’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욜로라이프페어’는 8월 13일(목)까지 홈페이지 사전등록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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