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침묵의 바위>는 임희선 작가의 에세이다.
책은 단순한 에세이가 아니다. 거의 매일 밤 꿈을 꾸는 작가가 2015년부터 2019까지 기록한 꿈 일기 중 30개의 이야기를 선정하여 그림과 함께 담은 책이다. 개인사가 들어간 이야기는 피하고 누구나 읽으면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자연스레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을만한 꿈들을 골라 담았다. 어떤 꿈들은 한 편의 시 같기도, 소설 같기도, 또 동화 같기도 하다. 더불어 꿈 이야기와 함께 실린 30개의 그림들은 독자들이 체험하는 꿈의 세계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든다.

저자 소개
저자: 임희선
일상의 순간들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다.
고양이와의 눈 맞춤, 강아지가 흔드는 꼬리, 날아가는 새들의 날갯짓처럼 작은 몸짓들이 주는 커다란 감동에 위로를 받으며 살아간다.
천천히, 적당히, 건강히 사는 삶을 꿈꾸며 충북 괴산에서 작은 독립출판사 cucurruccucu를 운영 중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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