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은 어떤 얼굴로 찾아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들어주세요.

정치 / 허상범 기자 / 2020-05-04 19:22:00
[불안의 얼굴] 저자 요시

책 소개



<불안의 얼굴>은 요시 작가의 사진에세이다.


「어떤 장면은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 사람들 속에서 고독이라는 무거운 장막을 휘감고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가만히 귀를 기울였다.」


책은 불안과 우울 속에서 일상을 보내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초상사진과 부담 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문장들이 던지는 사색은 결코 가벼운 것이 없다.


작가는 말한다.


"불안은 어떤 얼굴을 하고 찾아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들어주세요."



출처: 이후북스
출처: 이후북스


저자 소개



저자: 요시



비상약 봉투에 쓰인 '필요시'라는 문구에서 빌려온 이름입니다. 종종 가만히 앉아 사진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가조ㄱ 같은 소리 하고 있네>를 쓰고 만들었습니다.





목차



총 36페이지





본문



출처: 이후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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