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얼음생맥주’ 크라운호프, 2026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K-Food / 이수용 기자 / 2026-07-29 09:00:00

[소셜밸류=이수용 기자] 주점 프랜차이즈 크라운호프 보리장인(이하 크라운호프)은 지난 14일 진행된 ‘2026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시상식에서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전국 가맹점 운영 규모와 브랜드의 가맹사업 구조 등을 기반으로 주점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어온 가운데 이번 선정 결과를 받게 됐다.

 

크라운호프는 전국에서 560호점 이상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상업지역뿐 아니라 지역 단위 상권과 골목상권에도 매장을 개설하며 가맹사업 범위를 넓혀 왔다. 매장에서는 대표 메뉴인 살얼음생맥주와 함께 식사 및 주류 이용 목적에 맞춘 안주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 사진제공 : 크라운호프 보리장인 

 

살얼음생맥주는 전용 숙성고를 활용한 관리 방식이 특징이다. 크라운호프는 전국 가맹점에 전용 숙성고를 설치하고 생맥주를 4℃의 온도에서 48시간 동안 저온 숙성해 제공한다. 생맥주의 보관 온도와 숙성 시간을 매장 운영 기준에 포함해 가맹점별 제공 과정의 편차를 줄이는 방식이다.

 

특히, 생맥주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에도 정해진 온도와 숙성 기준에 따라 제품을 관리하도록 했다. 주문 이후 단순히 잔이나 맥주를 차갑게 제공하는 방식이 아니라 생맥주 자체를 일정 시간 저온에서 숙성하는 운영 절차를 적용하고 있다.

 

안주 메뉴는 식사를 포함한 모임과 간단한 술자리를 모두 고려해 구성했다. 저녁 식사와 함께 주류를 주문하는 1차 방문 고객뿐 아니라 식사 이후 맥주와 안주를 가볍게 이용하는 2차 고객도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 범위를 설정했다. 시간대와 방문 목적에 따라 주문 구성이 달라지는 주점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가맹사업에서는 가맹점의 고정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로열티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크라운호프의 로열티는 최대 2.5%로 책정돼 있다.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을 가맹사업의 주요 운영 방향으로 두고, 매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신규 출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구의점이 영업을 시작했으며, 오는 8월에는 강남 논현점이 신규 개점을 앞두고 있다. 크라운호프는 대형 상권뿐 아니라 골목상권에서도 적용 가능한 매장 운영 모델을 바탕으로 가맹점 출점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는 신규 매장 개설과 기존 매장의 운영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외식업이나 주점 운영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도 장기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가맹점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크라운호프 관계자는 “이번 7월 14일 ‘2026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시상식에서의 수상은 전국 560개 가맹점주님들의 노고와 브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초보 창업자도 안심하고 장기 운영할 수 있는 최고의 술집 프랜차이즈가 되도록 아낌없는 가맹점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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