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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루터아워란 대림절 묵상집 / 한국루터란아워 제공 |
“작고 연약한 아기로 오신 주님, 그 분의
사랑이 우리의 일상 속에 다시 깃듭니다.”
한국루터란아워(Korea Lutheran Hour)가 2025–2026년 대림절을 맞아 묵상집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를 발간했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루터란아워 묵상집은 교회와 평신도들의 기도와 협력으로 이어온 한국 기독교의 대표적인 신앙 프로젝트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이번 묵상집은 11월 30일 대림절 첫째 주일부터 2026년 1월 6일 주현절까지 이어지는 38일간의 말씀 묵상집으로, 대림절의 의미를 말씀과 찬양 그리고 나눔을 통해 되새기도록 구성되며 기대를 모은다.
이번 대림절 묵상집의 저자 카리 보 박사는 루터란아워 미니스트리의 신학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대학교에서 영문학(르네상스 시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30년 동안 글쓰기 및 출판 분야 경력을 바탕으로 오늘날 상처받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연결하고 드러내는 놀라운 일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루터란아워 관계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의 마음 안에서 다시 시작되는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다. 이번 묵상집은 따뜻하고 편안한 서체 디자인으로 개인 묵상은 물론 가정과 교회 공동체가 함께 나누기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묵상집을 구매하는 일은 단순한 책 구입이 아니라 한국교회를 섬기며 말씀과 음악을 전하는 평신도 선교단체 한국루터란아워의 사역을 후원하는 귀한 동참이 된다. 하나님께 마음을 돌리고 은혜를 되새기며 감사의 걸음을 내딛는 신앙의 여정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루터란아워는 이번 묵상집 발간을 기념해 한정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묵상집을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에게 대한민국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자이자 메오로시붓글 대표인 장혜란 작가의 캘리그라피 책갈피 2종 세트를 증정한다.
* 루터란아워(Lutheran Hour) 소개
루터란아워는 ‘루터교회 또는 루터교 교인들이 마련한 미디어 시간 또는 프로그램’을 뜻한다. 지난 세기 초 미국 루터교 미주리 의회 평신도들이 설립한 루터란아워는, 세계 6개 대륙의 60여개 국가들에 복음을 전하는 글로벌 단체로 거듭났다. 현재 한국루터란아워는 미국 루터란아워와 기독교한국루터회의 후원과 동역으로 기독교 서적 출판, 어린이 성경 공부 프로그램과 무료 클래식 음악회를 통해 범교단적 미디어 선교사역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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