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희 회장의 KPO명강사협회, 각계 인사 참석 속 창립 10주년 행사 성료

사회적활동 / 한지원 기자 / 2025-10-23 20:09:09
'AI와 명강사' 특별 강연 및 논문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전문 지식과 현직 경험을 쌓은 국내 유일의 전문직 명강사 단체
▲ 사진=사단법인 KPO명강사협회 제공

 

[소셜밸류=한지원 기자] 곽병희 회장이 이끄는 사단법인 KPO명강사협회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KPO명강사협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23일 오후 2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1기 김종억 회원을 비롯한 회원 60여 명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AI 시대를 맞아 명강사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공무원연금공단 앙상블봉사단의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사업보고 ▲내빈 소개 ▲회장 인사말씀 ▲ 공무원연금공단 지부장 축사 ▲KPO 발전과정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고려직업전문학교 편준범 교수가 "AI와 명강사 : 2025년 생존 필수 도구"라는 주제로 특별 초청 강연을 했으며, 회원들의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전문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정 과제인 'KPO명강사협회의 현재와 미래 전략'(김명환 외 2인)과 '지금은 100세 시대, 무병장수를 위한 건강 재테크 전략'(장해기) 등 3편의 자유 과제를 선정 발표했다.

 

▲ 사진=사단법인 KPO명강사협회 제공

 

곽병희 KPO명강사협회 회장은 "지난 10년간 협회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회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념행사가 KPO명강사협회의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뜻깊은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5년 10월 16일 창립된 KPO명강사협회는 전문 지식과 현직 경험을 쌓은 국내 유일의 퇴직공직자와 신중년 명강사들이 운영하는 전문직 명강사 단체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사회로 안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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